빨리 걷는 사람이 오래 산다.

빨리 걷기

빨리 걷는 사람이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국립보건연구원(NIHR)의 레스터 생체의학연구센터 (Leicester Biomedical Research Center)가 영국 내에서 모집 된 474,919 명의 의료데이터를 연구한 결과 보행속도가 느린 사람의 평균수명이 빠른 사람보다 낮았다.

연구에 따르면 저체중이거나 병적인 비만이라도 습관적으로 빠른 걸음을 가진 사람들은 평균수명이 길었고, 걷는 속도가 느린 저체중자의 수명이 가장 짧았다.

연구에 참여한 예이츠 교수는 “빨리 걷는 습관을 지닌 사람의 기대 수명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길다는 걸 확인했다. 저체중이든 병적 비만이든 체중은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체중이나 체질량지수와 관계없이 기대수명과 보행속도의 연관성을 발견한 최초의 연구로 체중에 비해 체력의 상대적 중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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