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까만 밤
잘 자여 달님~
하나
둘
셋
·
·
·
아~
많다
달님 친구들도
불 끄고 자야지이
잘자요, 달님~
잘자요, 친구들~
*****
문득 창밖으로 바라본 또 다른 세상.
깊은 밤인데도 잠들지 못한 사람들이 참 많다.
김인자
그림책 작가. 스토리텔러. 출판평론가.
읽고 쓰는 나의 활동이 세상 사람들에게 쪼꼼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
읽고 쓰는 나의 활동이 세상 사람들에게 쪼꼼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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