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안 가고 일본제품 안 쓰는 것으로 마치 …
최도현의 전원일기(4) 가지치기와 순지르기는 욕심을 버리고
농부에게 있어서 겨울은 방학이자 반성과 숙고의 시간이다. 비록 …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
최도현의 전원일기(3) 논농사와 사라지는 생물들
지독했던 보릿고개를 넘지 않아도 된 것은 1970년대 중반쯤이었던 …
‘다시 오지 않는 것들’ 그리고 최영미 시인
자그마한 여인의 몸으로 커다란 바위를 깨는 일이 과연 …
최도현의 전원일기(2) 농사는 누가 짓는가?
요즘 농사짓는데 가장 큰 골칫거리는 멧돼지나 고라니에 의한 …
일하기 좋은 날
“오늘 날씨 참 좋네!” 날씨가 좋은 날이면 놀러 …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고
나는 독서를 할 때 외국 작가의 작품은 가급적 …